군산과 남원시 등 도내 지자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농특산물 추석 명절맞이 이벤트를 펼친다.

군산시농수산특산물쇼핑몰 ‘군산팜’에서는 오는 9월8일까지 꽃게장, 박대, 조미김, 한과 등 추석 선물 상품을 5∼1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1∼7일까지 군산시청 1층 로비에 추석 명절 상품을 전시, 주문 판매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9월1∼11일까지 서울시청, 구로·강서·서초구청, 영등포 아파트단지, 전북혁신도시 등의 직거래장터에 참여, 남원시 농특산물 홍보 및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하게 된다. 이번 추석 직거래장터에서는 남원 우수농특산품인 배, 포도, 사과, 멜론, 참예우 한우, 가공식품, 허브제품 등이 선보인다.

군산·남원=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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