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인삼의 주생산지인 경기도 포천시에서 최연규 씨가 올해 처음으로 6년근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날씨의 영향를 많이 받는 6년근 인삼은 지난여름 폭염으로 수확량은 줄었지만, 34년 인삼재배의 비결로 다른 재배농가 보다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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