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12일부터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설을 앞두고 명품함양곶감의 인지도를 높이고 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2017 함양곶감 특판행사를 열었다. 행사 첫날 곶감 구매를 위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타래곶감을 살펴보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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