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한국여성농업인강원도연합회가 출범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강원도연합회는 7일 농업인회관에서 제10·11대 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최경인 회장의 이임과 황명희 회장의 취임을 확정했다.

최경인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속적인 조직발전과 농권운동을 위해 11대 집행부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으며, 황명희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삶의 질 개선과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석 부회장에 남숙현 씨, 정책부회장에 이은자 씨, 사업부회장에 김홍경 씨, 대외협력부회장에 황명자 씨, 감사에 임갑선, 허민숙 씨가 함께 취임했다.

춘천=백종운 기자 baek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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