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충청 일부지역이 심각한 봄 가뭄으로 저수지 저수율이 평년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영농에 차질을 빗고 있다. 23일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의 마둔지 모습으로 저수율이 15%이하로 떨어지면서 저수지 수문이 있는 일부 구역을 제외하고 쩍쩍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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