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경주시연합회 소속 농민 200여명이 지난 20일 경주 서라벌광장 휴게소 인근에 있는 김영철 한농연 회원 농가 논에서 ‘쌀값 안정화 대책 수립 촉구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쌀 생산 조정제 도입과 공공미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중단 등의 대책을 촉구하며 경작을 거부한다는 의미로 모판을 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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