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4일부터 4일간 서울광장에서 우리나라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시민들에게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구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농가에는 실질적 이익과 새로운 판로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를 열었다. 개장 첫날 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과 선물용로 쓰일 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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