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19일 인삼과 사과 주산단지인 전북 진안과 장수를 찾아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4월 7~8일 발생한 저온피해와 관련 라 청장은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복구방법과 농가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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