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근 식물성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이용해 제조한 전북 순창군의 청국장에서 항 당뇨에 효과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이목 집중.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호서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진행한 결과 순창 전통장류에서 분리한 식물성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이용해 제조한 청국장이 당뇨 마우스모델에서 항당뇨 효능을 밝힌 것.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황숙주 이사장(순창군수)은 “헬스케어 문화도시 순창을 육성하는데 있어 항당뇨 순창청국장 제품 출시는 향후 순창을 바이오헬스 거점도시로 육성하는데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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