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이마트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맞아 딸기와 초콜릿의 만남을 주제로 한 ‘딸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엔 연중 최대 딸기 물량인 딸기 30만팩이 선보였다. 1팩은 1kg 내외 이른다.

종류도 한단 딸기, 구슬 딸기, 왕주먹 딸기, 잼나게 먹는 딸기 등의 딸기 기획상품을 비롯해 죽향, 금실, 킹스베리 등 용도와 품종별로 총 11종의 딸기가 선보였다.

딸기를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딸기 잼과 함께 초콜릿 가격을 50% 할인해 제공했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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