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어민신문은 40년이라는 긴 세월 그 빈자리를 채우며 농어민의 애환에 귀 기울이고 농어업이 가야할 길을 밝혀주었습니다.

특히 농촌사회 곳곳에서 민중당과 농민들이 함께해 온 농민수당 조례제정, 법제화 움직임을 신속하고도 면밀하게 농어민들에게 잘 전달해주었습니다. 농민이 농정의 주인, 국회의 주인으로 나서는 데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걸어온 40년을 반추삼아 향후 40년, 400년도 ‘농어촌의 진로제시’, ‘농어민의 권익대변’, ‘농수산업 정보제공’이라는 사시로 우리 사회에서 보다 큰 역할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한국농어민신문 가족 여러분! 민중당은 농어업, 농어촌, 농어민을 살리는 것이 나라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고, 통일조국의 기본을 다지는 일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의 정신 또한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농어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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