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어민신문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1차 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한국농어민신문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980년 ‘주간 농산물유통정보지’로 출범한 한국농어민신문은 농어업인의 권리 증진과 1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은 1990년 농업경영인들의 출자·참여를 통해 제2의 창간을 선언한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어업 전문 언론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온 한국농어민신문의 발자취는 1차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1차 산업은 우리의 생명산업이자, 대한민국의 근간입니다.

그러나 시장개방의 높은 파고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은 우리나라 1차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확보와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은 시대적 흐름이자,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농어업인의 마음과 농어촌의 현실을 대변하며 정책의 방향을 제시해 온 한국농어민신문에 거는 기대가 큰 이유입니다.

‘농어촌의 진로 제시, 농어민의 권익 대변, 농수산업 정보제공’의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1차 산업의 건강한 미래를 여는 정론지로 큰 도약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국농어민신문 창간 4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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