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된 ‘럭센750’. 친환경 터보엔진에 스마트패키지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국제종합기계가 신제품 ‘LUXEN(럭센)750’을 내놨다.

‘럭센750’은 75마력의 미국 커민스 엔진에 공급했던 친환경 터보엔진을 장착한 가운데 스마트패키지를 설비한 상품이다. 자동차형 버튼시동과 함께 스마트키로 원격시동이 가능하고, 외부에서 스마트키 승하강 버튼을 이용, 작업기를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후방카메라로 작업상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등이 스마트패키지의 장점이다. 유압포트도 전·후방 6포트를 기본으로 탑재해 축사에 필요한 집게나 지게발 등 다양한 작업기 결합이 수월하다. 또, 작업기를 상승하거나 후진할 때는 PTO동력이 자동으로 꺼지는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데이라이트를 적용해 외관을 고급스럽게 바꾸고, 장기보관시 발판에 장착돼 있는 전원 차단스위치로 배터리 방전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 등도 주요 특징이다.

국제종합기계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 사은이벤트도 진행한다. 국제종합기계 영업소와 대리점, 국내영업본부(043-730-1000)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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