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장기요 본부장이 사랑의 쌀 500포를 송하진 지사에게 전달했다.

NH농협은행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최근 전북도청에서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쌀’ 500포(5000kg)를 송하진 지사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추석 명절을 맞았으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인 장애인 독거노인 아동 저소득층에 대한 최우선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쌀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도내 사회복지생활시설 137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장기요 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우리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전북도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지역공동체 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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