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27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김장철 무·배추 소비촉진을 위해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2억원에 대한 상생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11월 27일부터 물량 소진 시 까지 농협유통 양재점과 수원점의 무·배추 할인행사 재원으로 사용된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27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김장철 무·배추 소비촉진을 위해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2억원에 대한 상생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11월 27일부터 물량 소진 시 까지 농협유통 양재점과 수원점의 무·배추 할인행사 재원으로 사용된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13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게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 등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선물세트 공급계획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농업인과 유통관계자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연초부터 밀어닥친 북극 한파로 채소를 재배하는 시설농가에서 채소가 얼거나 출하가 늦어지는 동해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하나로마트 삼송점 로컬푸드 매장에서, 한파로 농민들이 채소를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하자 빈 상품 바구니만 늘어나고 있다.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한국농어민신문]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장은 11일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설날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요구를 전했다. 간담회에는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과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임윤주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14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직원들이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상품을 판매하는 ‘Farmers to U' 매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들이 정성으로 만든 농기업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권익위 긴급 전원위서 결정2월 14일까지, 가공품도 포함올해 설 명절 기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이하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오른다. 상향 결정에 대해 농업 관련 단체들은 환영 입장을 쏟아냈다.국민권익위원회는 15일 오전 긴급 전원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한도는 20만원까지 가능해
[한국농어민신문 김선아 기자]18-27일까지 추가 접수·조사계획피해농가에 농약·대파대 등 지급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한파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18~27일까지 지자체 피해신고 추가 접수와 정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속히 복구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8∼10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북 김제·부안, 전남 구례의 시설하우스 감자가 동해를 입는 등 언피해가 잇따랐다. 지자체 현장 조사 결과 12일 현재 피해면적은 김제 96㏊, 부안 43㏊, 구례 10㏊
[한국농어민신문 김선아 기자]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정책에농업계 재검토 여론 고조청와대 청원글 잇따라 올라와대부분 임차농인 상황에서토지소유주 건축물 양해 어렵고기숙사 건립 비용 마련도 불가유예기간도 없이 강행 분통“농촌의 현실은 아랑곳없이 농민들을 자기 이익만 챙기는 악마같은 존재로 만들어 비난하는 댓글이 연일 달리는 걸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지난해 포천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유예기간도 없이 올해 1월1일부터 비닐하우스 내 컨테이너 등을 숙소로 제공하는 사업장에 대해 외국인 노동자
[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의 중심,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에 시장도매인제를 도입하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시장도매인제란 경매를 통해 농산물 가격을 결정하지 않고, 생산자인 농민과 시장도매인이 직접 거래하는 방식을 말한다. 최근 KBS 시사기획 창 ‘농산물 가격의 비밀’ 편이 보도되면서 이 논란은 더 달아올랐다. 방송은 경매 중심의 농산물 유통 구조가 농산물 가격 폭·등락 원인인 것처럼 비추며,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시장도매인제를 제시했다. 농민들은 혼란스럽다.
[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등지난해 13종 2414톤 공급과수농가 안정수익 보장 도움경기도와 경기농협이 도내 어린이들에게 제철과일을 공급하는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사업이 과수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사업은 경기농협 경기잎맞춤조합공동사업법인(잎맞춤)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잎맞춤은 경기도와 경기농협이 만든 과일 광역브랜드로 도내 15개 지역농협 등이 출자해 만든 법인이다.경기농협은 지난해 6월15일부터 12월18일까지 40회에 걸쳐 어린이집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민주당 다문화위원회 간담회직장건강보험 제외 등 논의 정의당도 ‘진상규명 철저’ 촉구국회는 이번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제도 및 법안 개선 추진에 초점을 두는 모습이다. 15일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차원의 입장 표명이나 관련 현안을 다룰 회의가 예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다. 환노위의 경우 1월 20일 예정된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가 한창이고, 농해수위도 2월 임시국회 들어 가동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 더불어민주당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경남 고성군 육용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1월 11일 발생해 경남도와 고성군이 긴급방역 총력대응에 나섰다. 진주시, 거창군에 이어 세 번째 AI 발생이다.경남도에 따르면 고성군 마암면의 육용오리 농장(1만수 사육)에서 AI 의사환축이 발생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고병원성 AI(H5N8형)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저녁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로부터 도축 출하 전 예찰검사 결과를 보고받은 즉시 경남도와 고성군은 발생 농장에 초동방역
[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지자체, 기존 시설 면밀히 점검안전성 문제 등 해결한 뒤지도·감독 강화하면 될 일건물주, 외국인에 임대 꺼리고출퇴근 안전사고 발생 등 우려숙박비 부담도 버거운 상황“코로나로 외국인력 수급 난항현실 괴리 대책에 살길 막막”“비닐하우스 내 주거시설 폐쇄 조치와 고용허가 중단만이 능사가 아니다. 어느 정도 유예기간을 두고 기존 비닐하우스 내 주거환경 시설을 더 정비하고 안전성 문제를 해결한 후 지도·감독을 강화하면 된다.”“정부는 인권단체와 방송언론에서 떠든다고 농촌 현실과 동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