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이기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진 맨 앞 오른쪽) 수급이사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12월 1일 나주 본사 직원들과 함께 지역농협의 김장키트로 김장 300kg을 담가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이기우 수급이사는 “올 한 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며 “우리배추로 만든 김장 한 포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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