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비대면 위주로 개최된다. 4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자 시상과 함께 과일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를 50인 미만으로 한정해 열렸다. 올해 대회에서는 제주시 조천읍 송두옥 씨가 출품한 ‘감귤’(국무총리상을 비롯해 총 46점이 선발돼 시상이 이뤄졌다. ▶관련기사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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