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연초부터 밀어닥친 북극 한파로 채소를 재배하는 시설농가에서 채소가 얼거나 출하가 늦어지는 동해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하나로마트 삼송점 로컬푸드 매장에서, 한파로 농민들이 채소를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하자 빈 상품 바구니만 늘어나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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