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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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일 본관에서 각종 행사 취소 및 연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장미, 안개꽃 등을 나눠주며 화훼 소비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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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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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일 본관에서 각종 행사 취소 및 연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장미, 안개꽃 등을 나눠주며 화훼 소비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학교급식 매출 64% 줄고농촌관광 매출도 45% 감소 등농업분야 피해 속출 불구 피해현황 파악조차 뒷전 농식품부는 소비촉진에 치중농민 직접지원금 100억 남짓“더이상 지원 소외 안돼” 분통4차 지원대상에 포함 목청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농어민을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과 농업계에서 잇따르고 있다. 농어민들이 코로나19 피해로 직격탄을 입었지만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어 피해 보전을 위한 직접 지원이 시급하다는 요구다.코로나19로 인해 농업 분야는 곳곳에서 한계 상황을 호소하고 있는 여건이다
[한국농어민신문 김선아 기자]타 업종 7월, 농업만 1월부터농식품부는 관련회의도 불참 "그래놓고 선심쓰듯 유예 검토"정부가 지난 연말 외국인 근로자 숙소기준을 강화하면서 농어업 부문에 대해서는 1월1일부터 당장 적용한 반면, 제조·건설·서비스업 등 나머지 업종에 대해서는 유예기간을 두고 7월1일부터 적용키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와 관련한 논의를 위해 지난해 12월23일 개최된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한 명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농업계에서는 “농식품부 말고는 농업계의 입장을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평년값 밑돌던 수확기와 달리2월 말 현재 유례없는 고단가수입량 전년비 6.7배나 늘어“잦은 비에 저장성 약화 우려”수확기 농민들은 이미 예견저장·수입업자만 돈 버는 꼴왜 그때는 낮고 지금은 높은가. 평년보다 곱절이나 높은 시세표를 보는 양파 농가들은 왜 수확기 때 낮았던 양파 가격이 자신들의 손을 떠난 뒤에야 높아지는지 묻고 있다. 지난해 수확 철, 평년보다 많을 것이라 추정된 생산량과 양호했던 단수, 늘어난 입고량 속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부침까지 겹쳐, 평년보다 못한 가격에 거래했던 양파 농민에게
[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일부 민간업체 ‘박스갈이’ 통해 식용감자, 씨감자로 둔갑 공급 보증 안 받아 바이러스에 취약농가소득 저하 등 피해 우려씨감자 재고는 발생하는데 최근 3년 재배 급증 기현상도권성동 의원 통해 국회 첫 언급‘생산이력제’ 도입 관심 집중감자 파종을 앞두고 불법·불량 씨감자가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식용감자를 씨감자로 둔갑 판매하는 사례로 인해 농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이런 불법·불량 씨감자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최근 국회에서 제안된 ‘씨감자 생산이력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설
[한국농어민신문 주현주 기자] 지난해 참깨 생산량 6795톤전년대비 47.4% 줄어자급률 15→7~8%로 하락전망한살림, 필요참깨 180톤 중 겨우 20톤 11% 확보 그쳐‘수입산’ 사용 여부 고심 끝재고 소진시 공급 중단키로아이쿱도 국산 품절 상태작목반 운영·수매자금 지원 등 안정적 생산 지원대책 시급국산 참깨 생산량 감소로 인해 식품업계가 원료 확보에 차질을 빚으면서 수입산 참깨로 원료를 전환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참깨 생산량은 전년보다 47.7%가 줄어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마리당 200원으로 저렴예방적 살처분 없이생산유지 등 장점 주목산란계 중심 도입 목소리인체감염 가능성 확대바이러스 상재화 우려 등반대 의견도 맞섰지만“장단점 파악 위해 시범 도입”신중론 속 일부 검토 입장 내놔그동안 수의 전문가 사이에서도 국내 AI 백신 도입에 대한 찬반 입장이 엇갈려 온 가운데, 최근 열린 토론회에선 백신 도입에 반대했던 전문가들도 백신 접종의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해 시범 도입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는 지난 19일, 대한
[한국농어민신문 주현주 기자] 수제맥주협회 촉구 성명에전통주 온라인 판매 가능한 건국산 농산물 소비촉진 역할 덕산업보호 차원 규제 개혁무분별한 주종 확대 신중해야전통주에 특정해 시행되고 있는 주류의 통신(온라인) 판매를 타 주종에서도 허용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전통주 업계는 우리술 산업 보호와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제도인 만큼 수입주류 등 타 주종으로의 무분별한 확대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다.한국수제맥주협회는 최근 수제맥주의 온라인 판매 허용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농어민신문 김선아 기자]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유통 경로의 다양화로 농산물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을 돕고, 이를 기반으로 로컬푸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매장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산지 유통시설의 규모화와 현대화를 목표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등의 다양한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 푸드플랜과 직매장 지원연구용역비 20개소 20억 투입농산물 안전·품질관리에 50억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