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펼쳐졌던 ‘2016 전주비빔밥축제’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이색 체험 등을 제공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축제기간 중 열린 전주대형비빔퍼포먼스는 전주대표 음식인 비빔밥이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즐기는 화합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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