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각 학교의 졸업식, 입학식이 취소되면서 1년중 최대 성수기를 맞아야 할 화훼농가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3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절화장미를 재배하는 문규선 씨가 바닥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자라나는 장미를 어찌할 수 없어 방제를 시작하자 아내 김현숙 씨가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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