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곰거리 할인행사가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여름 맞이 한우 곰거리 할인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에 준비된 상품은 한우 한 마리분으로 사골이 77% 할인된 5만원에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꼬리반골 6만5000원(63%), 우족 4만5000원(68%), 잡뼈 2만5000원(76%), 사골 1마리분+사태 1㎏ 7만5000원(73%)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02-525-1053) 또는 온라인 쇼핑몰인 한우먹는날 홈페이지(hanwooday.co.kr)에서 주문할 수 있다. 다만, 18시 이후와 주말에는 온라인 주문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우먹는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길 회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원기회복과 체력유지에 도움이 되고자 한우곰거리 보양식 특별할인을 기획했다”며 “파격할인이 진행되는 이번 기회에 한우 곰거리로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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