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나눔축산인 상에 김완겸 토바우 대표(왼쪽)가 수상했다.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김완겸 ㈜토바우 대표이사가 8월의 나눔축산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은 5일 충남 예산 소재 토바우 사무실에서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 수여식을 실시했다.

김완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명은 2012년 8월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정기후원을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진행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또 김완겸 대표이사는 서울축협 사료사업본부장, 평택축협·예산축협 상임이사 등 40여 년 동안 축산업에 종사하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충남한우광역브랜드 토바우는 10년 연속 브랜드 대상 최우수상, 2014년 대통령상, 2018년 소비자단체 브랜드 최우수상 수상 등 축산업계 우수 기업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김태환 대표는 “나눔축산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김완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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