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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양평군 “40kg 조곡 벼 수매가, 7만원 이상 보장을”

  • 기사승인 2020.09.18 19:36
  • 신문 3235호(2020.09.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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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 소득보장 촉구

[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김영삼 한농연양평군연합회장 등이 지난 15일 열린 지역농협조합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벼 수매가 인상을 요구했다.

경기 한농연양평군연합회(회장 김영삼)가 지역농협의 벼 수매가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영삼 양평군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9월 15일 양평군 지평농협에서 열린 ‘지역농협조합장협의회’에 참석해 포대당(40kg 조곡) 7만원 이상의 벼 수매가 인상을 요구했다.

이날 김영삼 회장은 “친환경 특구에서 생산된 양평 쌀이 지난해 농협 벼 수매가는 경기도내 최하위였다”며 “올해는 긴 장마와 잇따른 태풍으로 작황도 안 좋고 쌀 재고가 없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소득보장을 위해 벼 수매가를 인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양평관내 농협 벼 수매가는 포대(40kg 조곡 기준)당 6만5000원으로, 이천·여주(7만4000원)를 제외하더라도 안성·평택·화성 등의 6만7000원~7만원보다 수매가가 낮아 도내 최하위 수준이었다.

더욱이 김 회장은 “지난해 정부 벼 수매가도 포대당 6만5750원인데 친환경특구에서 생산된 고품질 양평쌀이 정부 수매가에도 미치지 못해 양평쌀 명성과 농가 소득보장을 저하시켰다”며 “최근 이천·여주지역 농협이 지난해보다 포대당 1만원 오른 8만원대에 결정됐기 때문에 양평도 최소 7만원 이상의 벼 수매가를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농협 조합장들은 “농민들의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쌀 판매 등의 농협 경영 상태를 면밀히 검토해 적정 수매가를 책정할 것”이라며 “농협별 소규모 쌀 생산·판매로 시장 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양평농협쌀조합공동법인’을 만들어 행·재정적 지원을 받고, 자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농민단체에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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